다함께야구왕, 이승엽CF 방영 기념 ‘2+1, 창업 특별 프로모션’ 진행

2018-03-08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을 운영하는 스크린야구왕은 8일부터 국민타자 이승엽 TV CF 방영 기념 ‘2+1, 창업 특별 프로모션’을 50대 한정으로 선착순 진행한다고 밝혔다.‘2+1, 창업 특별 프로모션’은 피칭머신과 카메라센서,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시스템을 2대 구매 시 1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로, 4대 구매 시에는 2대가 추가로 지원되는 방식이다.다함께야구왕 관계자는 “스크린야구장을 창업하는 많은 점주 분들이 대략 120평~180평 내외 공간에 야구룸을 4개에서 6개 정도 운영하고 있어, 이번 특별 창업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시스템을 3대나 4대만 구입해도 매장 오픈이 가능해 불경기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석식 스크린야구왕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창업 비용으로 고민이 많은 예비 점주들에게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마련 했다”며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시스템 및 컨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매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상생 경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다함께야구왕은 스크린야구왕에서 2016년 7월 사업을 시작해 100% 자체 개발 및 생산하는 피칭머신과 카메라센서 등을 통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업계 3위권으로 올라선 스크린야구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