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무료 투자자 교육 확대 운영
2012-03-29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4월 1일부터 기존 평일 주.야간 시간대에만 진행된 무료투자자 교육을 오전. 심야. 주말반을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보투자자부터 전문투자자를 위한 ▶ 주식투자의 기본 ▶ HTS 이용방법 ▶ 선물옵션 & ELW ▶ 국내외 선물·FX마진 ▶ 펀드·자산관리 등 총 5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또한 격월간으로 ▶ 가치투자·재무제표(기업탐방자료) 등 이슈 특강이 열린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방에 있는 투자자를 위해 교육 전과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eBusiness 본부장은 “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투자생활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해 올바른 투자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즉시 계좌 개설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