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훈 삼성카드 사장 "고객의 기대를 넘는 서비스 제공하자"

2012-03-30     김백선 기자
[매일일보] 삼성카드는 30일 창립 23주년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기념행사와 더불어 문화소외지역 '사랑의 책 나눔' 행사와 '행복 초대석' 등의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됐다.

최치훈 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고객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고객중심 경영과 상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현장중심 경영, 일하는 방식의 혁신, 정도경영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카드는 다음달 1일까지 소장하고 있는 아동도서를 기증받고, 기증된 도서 수 만큼 회사에서 추가로 도서를 구입해 지역사회에 기부(매칭 그랜트방식)하는 '사랑의 책 나눔 행사'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