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원금보장형 ELS 1종 출시
2011-03-3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창립 38주년을 맞아 주가가 빠져도 원금이 보장되면서 연 4.5%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원금보장형 ELS 1종을 70억원 규모로 4월 1일부터 8일 13시까지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ELS 249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연 4.6%의 수익이 가능하며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연 4.5%의 수익을 제공한다. 판매규모는 70억원이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저위험(4등급)으로 분류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70억원 이상 청약되면 안분배정을 통하여 판매한다.
한편 4월 29일까지 신한금융투자 ELS에 가입하는 고객은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경품 추첨 및 공기청정기, 항균이불 등 가입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증정하는 ‘2011 봄맞이 페스티벌’ 이벤트에 자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