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뉴스] '병역특혜 없다' 2만 8000명 별도관리 통지
‘카셰어링’ 서비스 미래 車산업 핵심 SK 최태원 회장, ‘통 큰 투자와 고용’ 실현
2019-03-16 이성은 기자
▲‘카셰어링’ 서비스 미래 車산업 핵심
공유경제에 바람이 불면서 시간단위로 쪼개서 빌릴 수 있는 ‘카셰어링’ 차량공유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병역특혜 없다' 2만 8000명 별도관리 통지
병무청이 14일 ‘병적별도 관리 대상자’ 2만 7678명에게 ‘별도관리취지와 대상선정 기준’ 등이 담긴 안내문을 발송했습니다.
▲ SK 최태원 회장, ‘통 큰 투자와 고용’ 실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4일 SK그룹에서 열린 ‘혁신성장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김동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 향후 80조원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K는 올해 27조 5000억 원을 투자해 그 투자액이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대기업은 혁신성장의 중요한 축이며, SK를 비롯한 대기업들은 혁신성장에 동참해 달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