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마인즈, ‘2018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성료

힐링·휴식 ‘헬스테틱’ 국내외 바이어들 관심 끌어

2018-03-20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텐마인즈는 지난 15일~18일까지 진행된 ‘2018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2018 이태리 볼로냐코스모프로프’는 70개국 2400여개 업체가 참가해 25만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방문하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다.텐마인즈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눈과 손, 발의 피부를 관리하고 피로를 풀어내는 릴렉스 팩 브랜드 ‘아쿠아쿠’와 눈 주위, 팔자, 미간 등 얼굴 주름을 개선하는 패치 브랜드 ‘니들아쿠아’의 효능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또한 휴대용 마사지기 브랜드 ‘브레오’와 ‘허그브레오’도 함께 선보였다.텐마인즈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박람회 기간 동안 100여개가 넘는 해외 업체들이 텐마인즈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뷰티 케어 제품과 마사지기를 접목시킨 힐링·휴식 개념 ‘헬스테틱’에 대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장승웅 텐마인즈 대표는 “헬스와 뷰티를 동시에 추구하는 텐마인즈만의 ‘헬스테틱’ 아이템을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해외 시장 개척과 더불어 2018년에는 헬스&뷰티 페어링 개념을 강화한 홈쇼핑 렌털 패키지를 출시하고, 오는 4월에는 신제품 라인업을 론칭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