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코웨이, 24시간 모니터링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

실시간 모니터링 통한 안심 케어 강화… 순환 살균·배수, 제품 위생↑
실버 케어 기능 탑재, 알림 메시지 전송

2019-03-22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정수 성능과 물 사용량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정수기 내부를 스스로 살균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 CHP-482L’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 CHP-482L’은 깨끗한 물을 위해 △정수 성능 △물 사용량 점검 △실버 세대 맞춤 케어 기능 △앱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순환 살균·배수 등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특히, 사물인터넷을 연계해 정수 성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성능 이상 감지 시 제품을 통한 알람 및 콜센터에 자동으로 연결되는 스마트 시스템은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더욱 주목됐다.이 제품은 코웨이의 특별한 필터 기술이 집약된 ‘시루 필터(CIROO)’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는 머리카락 수만 분의 1 이온물질까지 제거하는 얇고 조밀한 인텐시브 멤브레인 소재를 기존 RO 멤브레인 필터 대비 최대 24% 더 촘촘하게 감아 고성능의 정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풍부하게 물을 추출할 수 있다.또한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물 사용량에 따른 맞춤형 필터 교체 서비스가 제공 돼, 물 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량이 많은 고객에 서비스 시기를 앞당겨 필텨를 교체해준다.이 제품은 스스로 순환살균 및 순환배수를 진행하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S마크를 받은 전기분해 살균수로 수조, 유로, 파우셋 등 정수기 속 물이 닿는 부분을 스스로 살균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욱이, 24시간 동안 물 사용량이 적으면 정수기 수조에 담겨 있던 물을 배출하고 신선한 물을 채워주는 스스로 순환배수 기능도 눈에 뛴다.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실버 세대를 위한 맞춤 케어 기능도 자랑한다. 48시간 이상 정수기 사용이 없으면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해주는 기능을 담았다.코웨이는 깨끗한 물을 만드는 정수기를 넘어 사용자 편의성과 에너지효율을 더욱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 정수기는 3단 맞춤 온수(45˚C·70˚C·85˚C)시스템을 적용해 상황과 용도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순간 온수 시스템과 인버터 냉수 시스템 적용, 사용 전기량을 최소화화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깨끗한 물이라는 정수기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하며 최첨단 기술을 집약해 만든 프리미엄 혁신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성능 RO멤브레인 필터에 사물인터넷 연동으로 24시간 모니터링까지 더해져 차원이 다른 안심을 선사한다”고 말했다한편,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 월 렌탈료는 5만1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 일시불 판매가격은 21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