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 오픈

2011-04-06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은 고자산 고객 대상으로 라이프 스타일 컨시어지를 표방하는 VVIP 멤버십 서비스인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Premier Blue Members)'를 지난 4일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는 금융컨설팅은 물론 고자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전국 100여 개의 제휴처를 엄선하여 VVIP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증권사 최초로 특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접목하여 서비스 사용 편의를 증대시킴으로써 VVIP에 어울리는 1:1 맞춤식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해당 고객은 컨시어지 센터 뿐만 아니라 VVIP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VVIP 전용 홈페이지는 우리투자증권의 최우수 고객만이 접속 가능하며, 라이프 스타일의 다섯 가지 카테고리 별 상세 VVIP 우대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최고급 레스토랑에서부터 호텔, 갤러리, 옥션, 수입차, 골프아카데미, 건강검진센터 등 최우수 고객의 격에 맞는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럭셔리한 서비스를 실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바우처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으며, 고자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최신 정보와 제휴처 프로모션이 수시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는 고품격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의미하는 동시에 멤버십 대상이 되는 고객을 총칭한다. 프리미어 블루 브랜드의 멤버스가 되는 고객에게 남다른 자부심(Pride)과 소수만을 위한 특별한 체험(Exclusive)을 제공하는 것을 최상의 가치로 지향하고 있으며, 그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픈 기념 무료 바우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 전용 홈페이지와 컨시어지 센터를 통해 고객과 배우자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셀레브레이션 데이 패키지(Celebration Day Package)’라는 컨셉으로 진행하며,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신청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하여 최고급 레스토랑과 갤러리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등을 받을 수 있는 고급 무료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황경태 마케팅부장은 “이번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 오픈을 포함하여 기존 VIP초청행사, 옥토주니어경제캠프, 연극 이벤트 등 고객 등급별 마케팅 서비스 라인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고, 수준 높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