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거래소 입성한다
2012-04-07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국내 가전제품 소매업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하이마트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하이마트에 대한 주권상장예비심사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7일 밝혔다.하이마트는 1987년 설립된 가전제품 소매업체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유진기업이 최대주주로 38.7%의 지분을 지니고 있으며 선종구 대표이사외 2인이 25.7%로 2대주주다.하이마트는 2010년 기준으로 매출액 3조467억원, 당기순이익 1065억을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