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브랜드 모델에 민효린 발탁
2019-03-26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코렐’은 올 상반기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민효린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렐이 국내 모델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코렐은 지난 2월 지면 및 TV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음달 2일부터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TVC 온에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코렐의 새 얼굴이 된 민효린은 2006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영화 ‘써니’와 각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있다. 현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있다.김지영 코렐 브랜드 코리아 마케팅팀 상무는 “민효린 씨가 가진 밝고 맑은 순수함과 청초한 이미지가 천연 유리 재질 테이블웨어인 코렐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