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월지급식 리테일채권 특판 실시

2011-04-1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12일부터 개인을 대상으로 채권특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대상채권은 대한전선151-1(BBB+ / 잔존기간 9개월 26일), 대한전선151-2(BBB+ / 잔존기간 1년3개월26일) 각 100억원으로 판매금리는 8.10%, 8.50%이다.

개인투자자가 각 채권에 1억원씩 투자한다면, 매달 7일에 64만 3천원과 67만 7천원을 세전이자로 수령하게 된다.

최소 매수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현대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 및 HTS 등을 통해 매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