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글로웍스 대표 소환
2011-04-12 한승진 기자
검찰은 박 대표가 몽공 금광 개발 사업 등고 관련 허위정보를 띄워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기고, 회사자금을 개인적으로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9월부터 수사를 진행해 왔으나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웍스는 이달 1일 공시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박 대표는 2000년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뮤직'을 창업해 벤처 '성공신화'를 이룬 인물로, 2009년 글로웍스 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