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소빅스 ‘주제통합 전집’ 출시

누리과정부터 초등교과과정까지 연계, 아이들 학습 길잡이 활용

2018-03-28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대교의 전집 브랜드 ‘소빅스’는 누리과정부터 초등교과과정까지 연계된 ‘주제통합 전집’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주제통합 전집은 학교 교육이 주제별 통합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 12가지 주제를 선정해 구성된 제품이다.제품은 주제에 따라 연계 된 역사, 인물, 창작, 전래,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도서를 통해 독서할 수 있어 균형 잡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나아가 다양한 배경지식 습득과 통합적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다.특히 29일 TV홈쇼핑 전문 채널 CJ오쇼핑에서는 오전 10시 25분부터 65분간 소빅스 주제통합 전집 출시 기념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CJ오쇼핑에서 생방송으로 판매되는 동안 전집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이자 24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 구매고객에게는 밀란 출판사의 ‘첫 지식 그림백과’와 상품평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높이조절 책상’도 제공한다.주제통합 전집은 각 주제별 8권으로 총 96권으로 구성됐다.대교 소빅스 관계자는 “주제통합 전집은 다양한 영역의 책을 접하며 학습자의 사고력과 균형 있는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다”며 “학부모들은 이를 통해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 길잡이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