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 레드나이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2018-03-28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엔씨소프트는 28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용자는 소환수 스킬 개방 초기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용 빈도가 낮은 소환수에 적용한 스킬 개방 재료를 다른 소환수를 성장시키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최고 레벨(70레벨) 이용자를 위한 시스템 ‘경험치 교환소’를 추가했다. 70레벨를 달성한 이용자들은 더 이상 필요 없는 경험치를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경험치 교환소는 70레벨의 경험치 100%를 모두 달성한 후부터 이용할 수 있다.
강화 보호석도 공개됐다. 장비 강화 시 강화 보호석을 사용한 이용자는 강화에 실패해도 아이템을 잃지 않는다.
이 밖에도 △SS급 후방 마법 딜러 ‘아넬리아’ △만우절 기념 코스튬 4종(장로, 시어, 오르쿠스, 쿠거) △봄맞이 디자인 적용(로그인 화면, 로비 등)도 함께 진행했다.
스킬 개방 초기화를 포함한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콘텐츠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레드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