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안전체험 뮤지컬 ‘꾸러기소방대’ 공연

2019-03-30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대교는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서 다음달 4일부터 29일까지 안전체험 뮤지컬 ‘꾸러기소방대’를 공연한다고 30일 밝혔다.가족 복합문화공간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뮤지컬을 기획했다.안전체험 뮤지컬 꾸러기소방대는 아이들에게 소방 안전에 대한 개념을 체험하며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든 공연이다. 소화기 사용과 119 신고방법 등 실제로 소방 안전 체험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공연 시간은 총 90분으로 만 3세 이상부터 부모님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공연이 2회 진행된다.아이레벨 트라움벨트 관계자는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서는 단순 관람 공연이 아닌 공연과 체험이 함께 결합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채로운 어린이 문화콘텐츠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