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비디오, ‘이모지’ 앱 서비스 업데이트 실시
“아이폰X ‘애니모지’·갤럭시S9 ‘AR이모지’를 앱으로 즐긴다”
2019-03-30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웹툰비디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X의 ‘애니모지’와 갤럭시S9의 ‘AR이모지’를 누구나 즐길수 있는 앱 서비스 업데이트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모지’ 앱 서비스는 스마트폰 종류와 상관없이 앱 설치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만들어진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시지 등을 통해 편리하게 공유 가능하다.웹툰비디오는 이모티콘, 동영상 애니메이션, 웹툰 등을 제작을 할 수 있으며 저작권 걱정 없이 SNS에 업로드 할 수 있다.아울러, 기본 탭에 탑재된 ‘스푸키즈’, ‘포크가족’, ‘검정고무신’, ‘뚱’, ‘타오르지마 버스터’ 등의 캐릭터사 입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각 연령층에서 선호할 캐릭터들을 선정해 서비스 한다.박준일 헬로툰 매니저는 “웹툰비디오가 사용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앱이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이 갖고 싶은 캐릭터 라이선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웹툰비디오는 작가가 그린 캐리커쳐를 웹툰비디오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웹툰비디오 캐리커쳐’를 오는 4월 오픈 예정이다. 현재 베타서비스로 웹툰비디오 사용자에게 ‘웹툰비디오 캐리커쳐’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