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현대리바트[079430]는 웨싱 시즌을 맞아 오는 2일부터 29일까지 ‘윌리엄스 소노마 웨딩 페스티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행사 기간 중 ‘윌리엄스 소노마’ 4개 브랜드 가구류 전 품목을 10~50% 할인 판매하며, 홈데코·바스(일부 품목)·키친웨어(일부 품목) 등도 20~50% 저렴하게 판매한다.각 브랜드별 할인 품목으로는 키친웨어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는 전 품목 20% 할인 판매와 함께 인기상품 10종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그린팬 브뤼셀 프라이펜’ 2종, 다마스크 버니 시리즈 식기 등 이다. 전 품목 20% 할인 행사는 행사 기간 중 주말 동안에만 진행하며 가전제품은 제외다.행사 기간 중 윌리엄스 소노마 4개 브랜드 가구류 전 품목을 10~50% 할인 판매한다. 홈데코·바스(일부 품목)·키친웨어(일부 품목) 등도 20~50% 저렴하게 판매한다.‘포터리반’은 가구 전 품목을 10% 할인, 일부 품목은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롤리 업 홀스터드 로우 카멜백’ 침대, ‘필모어 업홀스터드’ 침대, ‘끌로에 라운드 사이드 테이블’ 등이다.‘포터리반 키즈’ 는 홈데코, 바스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며 일부 인기 상품은 최대 50% 할인한다. 주요 품목은 ‘찰리 서랍장’, ‘스텔라우드 사이드테이블’ 등이다.‘웨스트엘름’ 은 가구류 10~50%, 홈데코류를 10~30% 할인판매 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클래식 카페 식탁의자’, ‘페기소파’, ‘로건 침대’ 등이다.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예비 신혼부부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이름의 청첩장이나 예식장 계약서 등을 제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자신 만의 개성 있는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에 관심을 갖는 예비 신혼부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