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상생협력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 행사’ 개최

우수 협력사 시상 진행, 1, 2차 협력사 ‘동반성장 협약’

2019-04-02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코웨이는 지난달 30일 새롭게 이전한 코웨이 상생협력센터에서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초청해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69개 1, 2차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협약식’과 ‘우수 협력사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한 코웨이는 이번 행사에서 ‘함께 가는 길 COWAY’를 올해 동반성장 슬로건으로 공표했다. 슬로건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코웨이의 경쟁력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함께 나아가자’라는 의미를 담았다.새롭게 이전한 상생협력센터는 부천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아졌다. 교육장 면적은 250평 규모로 기존대비 약 70평 확장됐다. 또한 센터 내에는 교육장, 실습장 등의 교육시설과 휴게실, 식당 등의 편의 시설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도입을 위한 로봇 자동화 실습 장비도 새롭게 설치 됐다.최영진 코웨이 SCM부문장은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제품의 품질경쟁력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라며 “협력사 품질혁신 활동과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