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코인워시’ 500호점 오픈
2019-04-06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크린토피아는 세탁업계 최초로 ‘크린토피아·코인워시’ 500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크린토피아는 1992년부터 ‘세탁 편의점’ 가맹 사업을 시작한 세탁 전문 기업이다. 기존 ‘세탁 편의점’에 물세탁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가 설치된 ‘코인 빨래방’을 더한, 세탁 멀티숍 ‘크린토피아·코인워시’를 선보였다.올해로 론칭 10년차를 맞은 크린토피아·코인워시는 지난 2009년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100호점을 돌파해 올해 이번 달 대전 자양동에 500호점을 오픈했다. 이에 크린토피아는 모델 윤두준 사인회를 열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크린토피아만의 세탁 노하우와 점주들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