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내외 관광객 43.2% 늘어

2004-09-18     파이낸셜투데이
충북도는 올 상반기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관광객(도민 포함)은 지난해 1천35만1천여명에서 1천480만5천여명으로 445만4천여명(43%), 외국인 관광객은 22만1천여명에서 32만9천여명으로 10만8천여명(48%) 늘었다.


도 관계자는 "이는 웰빙 및 한류열풍이 불어닥친 데다 중국 9개성 여행사  대표초청 팸 투어 행사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