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최소한 실내 미세먼지는 서울시 몫"
2019-04-09 박규리 기자
안 예비후보가 마련한 미세먼지 대책은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대규모 공공시설, 지하철, 학교 등 미세먼지 저감 △민간 다중이용시설 ‘미세먼지 실시간 공개제’△노후 디젤자동차, 건설장비 관리 강화 △수도권 공동대책협의회 설치 공동대응 등이다.
안 예비 후보는 경보 기준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IoT형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를 통해 정확한 미세먼지 측정을 실시와 신속하게 시민에게 알리겠다"고 했다. 또 대규모 공공시설, 지하철, 학교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00여개 지하철 역사와 지하철부터 '스모그 프리타워형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