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ELS도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가입하세요"

2011-04-27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5월3일까지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만 가입 가능한 ‘BanKIS(뱅키스)고객 전용 ELS’를 판매한다.

BanKIS(뱅키스)고객 전용 ELS는 기존 HTS, 홈페이지 등을 통한 가입 뿐만 아니라 증권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한 ELS청약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온라인 ELS 가입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BanKIS고객 전용 ELS는 우량종목인 삼성전기와 대우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6개월 단위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이면 연 19.2% 수익이 달성되고, 만기시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57.6%(연 19.2%)수익을 지급받는다.

모집금액은 50억원이고,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다.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1만여 지점에서 개설 가능하고,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 계좌개설 후 가입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 뱅키스 전용 ELS를 청약한 고객께는 선착순으로 50명까지 영화예매권 2장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