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4월 웨딩초대전 개최

2018-04-11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가연웨딩은 예비부부를 위한 4월 웨딩초대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초대전은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역삼동 가연타워에서 하루 10커플씩 초대한다는 계획이다. 초대된 예비부부는 가연웨딩과 제휴업체가 준비한 웨딩패키지와 웨딩홀, 예복, 예물 등 서비스를 한 곳에서 둘러 볼 수 있다.이번에 준비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이크업(스.드.메)’ 패키지는 △모던 △프리미엄 △프리 등 총 세 가지로 준비됐다.모던패키지는 저렴한 가격과 트렌디함을 원하는 예비부부에게 적합하다. 조금 더 특별하고 개성 있게 하고 싶은 예비부부를 위한 프리미엄 패키지도 있다. 프리패키지는 셀프웨딩족을 위해 마련된 패키지다. 스.드.메 선택의 폭이 넓고 할인혜택은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가연웨딩은 스.드.메 패키지 외에도 웨딩홀과 신혼여행지, 예단, 예물, 혼수까지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초대전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가연웨딩은 이번 초대전에 참석자를 대상으로 △신부 웨딩 다이어리 △스킨케어 이용권 △면세점 VIP 쿠폰 등이 포함된 선물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일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진주 귀걸이 △넥타이 양말 세트 등도 증정한다.가연웨딩 관계자는 “결혼 준비에 막막한 예비부부를 위해 이번 웨딩초대전을 준비했다”며 “웨딩 서비스를 한 눈에 둘러볼 수 있고, 다양한 혜택도 준비된 만큼 예비부부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