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VIP고객 초청 'QnA 프리미어 콘서트' 개최

2012-04-28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27일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VIP고객을 초청하여 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론칭한 'QnA PREMIER MEMBERS'의 일환이며, ‘현대증권과 함께 하는 QnA프리미어 콘서트 - 클래식과 탱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QnA PREMIER MEMBERS'는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우대서비스로, 사전 고객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금번 음악회에는 다국적 탱고 연주그룹 ‘Coamorus’가 아르헨티나의 정열과 우아한 유럽의 색채를 담은 탱고음악들을 바이올린·피아노·콘트라베이스·아코디언·성악 편성으로 연주하여 아름다운 무대가 되었다.

특히 MBC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에 삽입되어 친숙해진 ‘Libertango(리베르탱고)’와 ‘La Cumparsita(라 꿈빠르시따)’ 등 대중적 기호에 맞는 대표적인 탱고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석한 VIP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증권은 이러한 문화행사뿐 만 아니라 'QnA PREMIER MEMBERS'고객들에게 1:1 맞춤형 금융컨설팅서비스는 물론이고, 스파·호텔숙박·면세점·건강검진 등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 시설과 제휴를 맺어 VIP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장두일 고객마케팅본부장는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즌이나 이슈에 따라 월별 테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골프, 음악회, 전시회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고객 감성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