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ADT캡스가 이번 해에도 고객들의 안전을 굳건히 지켜냈다.ADT캡스는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2018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방범보안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ADT캡스는 빠른 출동, 빠른 A‧S를 실현하기 위해 관련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보안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 가치를 확대했다.더불어 ADT 캡스는 고성능 감지 시스템, GPS 기반 최단거리 출동시스템, 연계추적관제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전문기술지원센터, 24시간 A‧S접수가 가능한 모바일 고객센터 등을 운영해 당일 A‧S 처리율 95%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또한 고객 가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보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안서비스의 주 이용층인 사업자 고객들을 위해 비즈니스 케어 서비스, ADT 뷰가드 매장관리, ADT 정보보안 등 사업 운영 효율을 높여주는 각종 부가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1인가구, 맞벌이가구 등 안전취약계층의 주거지 보안을 위해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을 선보였다.ADT캡스 관계자는 “ADT캡스의 4000여 명의 보안전문가들이 오직 고객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 이 같은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는 보안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