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만원으로 가족여행 떠나요"

2012-05-0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외환은행은 외환카드 전 고객에게 스파·수목원·문화공연을 1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즐거운 가족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도 이천 소재 이천 테르메덴 자유이용권 구매시 본인 1만원과 동반 1인 입장요금 30%를 할인해 준다.

또 강원도 춘천 소재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자유이용권을 본인을 포함해 총 4명까지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나, 행사기간 중 1회에 한정된다.

또한 '너와 함께라면'(코엑스 아트홀), '5월에 결혼할거야'(동숭아트센터) 등의 문화공연을 최대 10매까지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외환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외환카드 아빠랑 둘이서 가족캠프'를 연다.

다음달 25~26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외환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외환카드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가족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