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해피맘대로’ 2기 발대식 진행
2019-04-16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해피콜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초동 ‘델리스 파티·케이터링’에서 공식 서포터즈인 ‘해피맘대로’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해피맘대로는 작년 처음 도입한 공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해피콜은 최근 초보맘 20명, 프로맘 20명, 워킹맘 20명으로 구성된 총 60명의 해피맘대로 2기를 최종 선발했다.2기로 발탁된 초보맘·프로맘·워킹맘을 각각 초청해 해피맘대로 활동을 안내 받았다. 또한 정석남 해피콜 홈쇼핑사업본부 이사로부터 직접 해피콜 대표 제품의 소개를 들을 수 있었다.주부 유형에 맞게 초보맘을 대상으로는 ‘시부모님 생일상 음식’, 프로맘 대상으로는 ‘세계 이색 음식’, 워킹맘 대상으로 ‘쉽고 오래 먹을 수 있는 음식’ 조리 시연이 진행됐다.이번에 선발된 60명의 해피맘대로는 올해 연말까지 해피콜의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블렌더 ‘엑슬림Z’, ‘크로커다일 IH 프라이팬’, 다용도 튀김기 ‘바삭’ 등 해피콜의 제품을 직접 활용해 요리를 만들어 보고 쿠킹 클래스·컬처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해피콜은 “올해 2기는 전년 45명에서 규모를 더 늘려 선발했다”며 “해피콜을 아끼고 또 해피콜에 큰 관심을 가져주는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고객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