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심층수, 화장품 브랜드 ‘아쿠닉’ 론칭
2018-04-16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강원심층수는 오는 25일 화장품 브랜드 ‘아쿠닉’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강원심층수의 아쿠닉은 재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기업 한국콜마와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된 피부 친화적인 기능성 화장품이다.우선 아쿠닉은 론칭 첫 제품으로 주름개선 기능성 미스트인 ‘아쿠닉 얼티밋 씨너지 미스트’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해양심층수의 미네랄과 바다포도 추출물이 포함돼 있어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고 80ml용량으로 휴대성이 좋다.또한 미스트와 함께 핸드크림도 출시한다. 크림타입의 ‘쉐어버터 씨너지 핸드크림’과 로션타입의 ‘플로럴 씨너지 핸드크림’ 2종류로 선보인다. 쉐어버터 씨너지 핸드크림은 수분 보습과 피부 영양 공급에 효과적이다. 플로럴 씨너지 핸드크림은 연꽃, 수선화 등 8가지 백색 꽃에서 추출한 식물성 성분을 사용해 항산화 작용과 진정효과가 뛰어나다.강원심층수 관계자는 “향후에도 해양심층수 고부가 가치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들이 만족하는 다양한 뷰티 상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