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이브자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홈패션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브자리는 △인지도 △이미지 △구입·이용 가능성 △선호도 등 항목에서 총 715.9점을 획득했다. 친환경‧기능성 소재 강화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고 1위에 올랐다. 2015 F‧W 시즌부터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서식을 원천 차단하는 ‘알러지케어’를 가공했다. 또한 오가닉 면, 데오텍스 등 친환경 소재 다양화에도 힘쓰고 있다.‘오가닉 솔리드’는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된 목화로 만든 오가닉 면을 사용했다. 국제 유기농섬유 인증을 획득했고 호텔베딩 스타일로을 전면에 내세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이트‧그레이‧핑크‧네이비‧파스텔블루 5가지 색상 중 원하는 색상을 직접 매치할 수 있다.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친환경·기능성 침구 개발에 앞장선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수면 환경을 통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