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공룡메카드 시계’ 출시… 가족 참여형 이벤트 확대 실시

2019-04-19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손오공은 키즈 전용 패션 액세서리 신제품 ‘공룡메카드 시계’를 출시하고 가족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공룡메카드 시계는 손목시계 형태의 제품으로 터치스크린 기술이 적용해 애니메이션 주인공 나용찬이 사용하는 공룡 시계의 모습을 구현했다.제품에는 ‘공룡도감’ 기능을 비롯해 ‘공룡을 잡아라’, ‘공룡찾기’ 등 공룡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가 내장됐다. 또한 통신 기능을 통해 친구들과 이모티콘을 주고받을 수 있는 채팅기능이 담겨있으며 카메라가 탑재됐다.더불어 지난 달 신학기를 맞아 처음 선보였던 ‘공룡메카드 공룡캡슐’의 신제품 ‘니쿠스’, ‘미크로’, ‘사이카’, ‘플레시오’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공룡캡슐은 고리형 타입으로 가방‧열쇠에 매달 수 있다. 공룡메카드 시계 및 공룡캡슐 4종은 이주 주말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신제품 출시와 함께 손오공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참여형 이벤트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 대회’를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본 경기 외에도 공룡메카드 완구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공룡메카드 배지를 선물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공룡메카드의 인기 완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대회는 △4월 21일 홈플러스 의정부점과 야탑점 △4월 28일 스타필드 고양점 토이킹덤 △4월 28일 롯데몰 수원점 △4월 29일 홈플러스 강서점과 춘천점 △5월 6일 롯데몰 은평점 △5월 7일 롯데몰 이천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공룡메카드 브랜드 담당자는 “공룡메카드 시계는 어린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에 공룡을 활용한 콘텐츠가 가득하다”며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 온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 대회’와 참여만 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