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6일부터 'Web-TV' 서비스 개시

2012-05-05     김석 기자
[매일일보] 국세청은 오는 6일부터 납세자들이 국세행정 정보를 보다 알기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약 140편의 동영상이 신고납부안내, 납세서비스, 국세청소식, 세금이야기 등 12개 주제별로 나뉘어 정리된 '국세청 Web-TV'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신고납부안내’에서는 부가가치세 신고 및 전자신고 요령 등 총 27편의 동영상이 담겨있으며 ‘납세서비스’에서는 영세사업자 도우미, 창업자 멘토링제도 등 18편의 동영상이 수록되어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국세청은 이번 동영상 서비스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알차고 유익한 내용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 Web-TV'는 국세청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서 배너를 통해 접속하거나 인터넷 주소 창에 www.webtv.nts.go.kr을 입력해 접속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