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銀 2000억 단기 차입금으로 유동성확보 2012-05-06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제일저축은행은 6일 공시를 통해 유동성 확보를 위해 2000억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일저축은행은 "저축은행중앙회 담보한도차입을 이용해 2000억원을 단기 차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제일저축은행은 임직원이 부동산개발업체 시너시스에 600억원을 대출하는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규모의 예금인출 소동이 빚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