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프리미엄 암체어 ‘뚜따’ 출시

2019-04-19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퍼시스[016800]는 암체어 ‘뚜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퍼시스의 신제품 암체어 뚜따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했다. 뚜따는 ‘완전한’, ‘중요한’, ‘모든’의 의미를 가진 이탈리아어다.뚜따는 심미성과 디자인적 우수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구조적으로 3개 부분으로 나눠 신체를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안쪽으로 휘어진 형태를 비롯해 좌고와 팔걸이의 높이, 등판을 따라 금속 프레임으로 제작됐다. 천연 무늬목, 천연 가죽 등 소재를 적용했으며, 패브릭 소재도 추후 출시 예정이다. 컬러는 다크브라운, 테라코타, 머스타드 등 세 가지로 구분됐다.퍼시스의 뚜따는 개인 사무실이나 임원공간의 개인용 안락의자로 사용이 가능하다. 라운지 등의 공간에서는 회사를 방문하는 귀빈을 맞이하는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간결한 디자인의 둥근 ‘오토만’과 함께 공간 구성해도 안성맞춤이다.퍼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뚜따는 이탈리아의 디자인 거장을 통해 탄생한 최고급 라인의 작품이다”며 “핵심 경영 원칙인 디자인 경영을 바탕으로 해외 디자이너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품격 있는 디자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