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크린토피아는 ‘크린토피아·코인워시’의 사업 전망과 창업 혜택 등을 소개하는 창업설명회를 오는 20일부터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크린토피아 창업 설명회는 서울·경기를 비롯한 수도권과 중부지역, 영남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프랜차이즈 기술력과 다양한 창업 지원 내용, 가맹점 운영 노하우 등의 창업 정보가 제공된다.수도권은 강남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세텍(SETEC) 컨벤션홀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중부지역은 오는 27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STCO건물과 광주시 서구에 있는 상무타워에서 예정돼 있다. 또 영남지역 창업설명회의 경우 오는 20일 부산과 대구, 김해에서 동시간대에 개최될 예정이다.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최근 인건비를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무인 빨래방이 소자본 창업자 및 고령 창업자, 여성 창업자 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전국에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알찬 노하우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