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銀 비리' 금감원 수석검사역 체포

2012-05-09     서정철 기자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및 특혜인출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김홍일)는 9일 금융감독원 대전지원 수석검사역 이모씨를 체포했다.

이씨는 부산저축은행그룹 임직원한테서 뇌물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