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코렐은 23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코렐 아트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2018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서 패턴 디자인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참가대상은 대학(원)생 및 일반인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감성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디너웨어’라는 테마로 △모던네츄럴 △NY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영앤프레시 하티드 세 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택해서 제출하면 된다.참여방법은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도안 및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하고 완성작과 함께 이메일로 6월 29일까지 보내면 된다. 약 2주간의 심사를 거쳐 7월 16일에 당선작 발표 후 27일 시상식을 통해 상장과 함께 상금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특히 수상작 중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은 시상자와 협의 후 상품화 가능성을 검토해 정식 제품으로 출시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코렐브랜드디자이너의 디자이너 인턴‧정직원 채용 시 우선 채용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김지영 코렐 브랜드 마케팅팀 상무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은 올해 역시 디자인에 대한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에 대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