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타파] 올리브영 “미세먼지 필수 인기템 다 모였다”

2019-04-24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올리브영은 올해 1월부터 4월 22일까지 마스크와 같은 황사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7% 늘어날 만큼 미세먼지 방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브영에서 최근 출시되고 있는 미세먼지 관련 필수 인기 아이템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드림웍스 황사마스크’는 드림웍스의 인기 캐릭터 ‘슈렉’과 ‘쿵푸팬더’를 활용한 포인트가 인상적인 상품으로 흰색과 검은색으로 구성돼 있다. 4중 구조 정전 필터로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한다. KF80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이다. 3단 접이식 입체구조로 상하 밀착력이 뛰어나며 착용 후 입술이 닿지 않아 위생적이다. 코 지지대를 사용해 편안하게 밀착시킬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 등 김서림도 방지한다. 유선형으로 부드럽게 가공해 착용감이 좋고 신축성 좋은 이어밴드를 사용해 귀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콧속에 넣어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신개념 마스크 ‘코마스크’도 인기다. 제품 클립 중앙부를 잡고 코 안에 부드럽게 밀어 넣은 뒤 숨을 들이마시면 필터가 자연스럽게 안착된다. 호흡이 자유로워 안경에 김이 서리거나 답답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보타닉힐 보 안티 더스트 글루 폼 클렌저’는 쫀득한 탄력감의 질감과 미세한 오트밀 스크럽으로 모공 속 노폐물, 미세먼지, 묵은 각질까지 한 번에 강력하게 씻어준다. 에코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다. 한 푸른 연꽃수가 피부를 정화시켜 맑고 깨끗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노즈스위퍼’는 매일 양치, 가글로 입 안을 씻어냈다면 답답한 콧속도 깨끗하게 씻을 수 있도록 고안된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식염수 250㎖를 전용 용기에 담아 하루 두 번 양쪽 코에 번갈아 사용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