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저소음 '에어커튼' 출시

2019-04-24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청호나이스가 소음이 적고 세척이 편리한 '에어커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에어커튼'은 직선토출 기류의 바람을 이용, 외부 공기 유입은 막고, 실내 공기가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은 차단해, 열 손실을 최소함 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제품이다. 최근 쇼핑센터나 음식점, 카페, 편의점, 은행 등 고객 출입이 빈번한 업소나 학교 조리실, 음식 냄새에 민감한 가정 등에서 빠르게 설치가 늘고 있다.에어커튼은 가격 대비 활용도가 높은 소위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외부공기 차단을 통한 냉·난방비 절감은 물론, 외부로부터 해충, 벌레들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방충효과, 미세먼지 차단 등에 도움을 준다.청호나이스가 출시한 '에어커튼'의 특징은 그릴 탈·부착이 용이한 전면 흡입형 구조로 청소와 유지관리가 간편하며,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소음 발생을 최소화 시키는 저소음 구조로 설계돼, 조용한 카페 등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김형근 청호나이스 IF(이과수 프렌차이즈)팀 실장은 "에어커튼은 에너지절감, 방충, 미세먼지 차단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어, 특히 손님 출입이 빈번한 가게 등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제품"이라며 "청호나이스가 설치 및 AS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