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분양특집] 현대엔지니어링, 대구 수성구 명문 학군 ‘힐스테이트 범어’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총 414가구
2019-04-24 이아량 기자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5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004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범어’를 분양한다.아파트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총 414가구로 타입별로는 △74㎡ 26가구 △84㎡ 360가구 △118㎡ 28가구로 구성된다.이중 △74㎡ 21가구 △84㎡ 162가구 △118㎡ 11가구 등 19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대부분 가구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단지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명문 학군을 갖춘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다. 실제로 명문 학군을 앞세운 수성구는 아파트 시세가 지방시장에서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힐스테이트 범어’는 경신고등학교와 경신중학교와 맞닿아 있는 학세권 단지로 범어초,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경북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교가 인근에 위치하며 학원가도 밀집돼 있다.단지가 들어서는 범어동은 대구의 중심 주거지답게 교통과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단지에서 도보로 대구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또 뛰어난 교통망과 함께 최근 주거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원이 인접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단지 옆 113만㎡ 규모의 범어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범어시민체육공원,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어린이회관, 수성구립범어도서관 등이 인접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또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KBS대구방송총국, 대구고등법원 등 행정기관 이용도 도보로 가능한 편리한 입지를 갖췄다.단지는 모든 가구를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고 남향위주의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힐스테이트 범어’는 5월 중순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242-37번지(KTX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