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최대 33.75% 수익추구 원금보장형 ELS 판매
2011-05-1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한국거래소의 KOSPI200지수와 홍콩거래소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33.75%를 추구하는 1년 만기 ELS 1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교보증권 제840회 ELS는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25%초과(종가기준)하여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일에 지수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지수상승률의 135%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또한,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25%초과(종가기준)하여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4%로 수익이 확정되며,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로도 최초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EFP팀 김시겸 팀장은 “금번 상품은 투자원금을 지키면서 주가상승 수준에 따라 높은 수익(최대 33.75%)을 추구할 수 있어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안정적인 성향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12일부터 13일 오후 1시까지 판매한다.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 지점방문 혹은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