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코웨이는 좌우 강력한 흡입은 물론 바닥 공기까지 청정 케어 하는 대용량 ‘코웨이 트리플파워 공기청정기 AP-2318D’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트리플파워 공기청정기’는 80m2(24평형) 면적의 대용량 제품이다. 사무실·식당·유치원·학교·병원 등 넓은 실내 공간에 효율적이다. 특히 이 제품은 좌·우·아래 3면으로 공기를 흡입하는 새로운 방식의 트리플파워 시스템이 적용됐다.아울러, 좌우 양면에 △극세사망 프리필터 △맞춤형 필터 △탈취필터 △헤파필터가, 제품 하단에는 △극세사망 프리필터 △헤파필터가 탑재돼 바닥 공간 먼지까지 빠르고 강력하게 청정 한다.청정 전용 면적 대비 컴팩트해진 사이즈도 주요 특징이다. 이 제품은 자사 동급 성능 제품(AP-2012EH) 대비 부피가 약 48% 줄어든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해, 어느 곳에서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또한, 실내공기 모니터링을 통해 오염이 감지되면 오염 정도에 따라 풍량이 자동 조절되며 공기 질이 양호하면 스마트 에코 모드로 자동 전환돼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트리플파워 공기청정기’월 렌탈료는 3만8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판매 가격은 89만원이다.박용주 코웨이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넒은 공간을 청정 하는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트리플파워 공기청정기는 3면 흡입으로 더욱 강력해진 공기청정기능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