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SNS로 소통채널 다변화 실시
2012-05-16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2010년 5월 통합 SNS마케팅 도입 이후 약 50만 인터넷 사용자와 소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이트레이드증권의 SNS는 단순 홍보채널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서비스와 이벤트 등의 커뮤니케이션 시발점으로서, ‘소통과 교류’를 목표로 SNS마케팅을 시작한 지난해 5월 이후 1년 만에 50만 인터넷 사용자와 소통했다"고 SNS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이트레이드증권의 기업 블로그는 일 평균 2천명 이상의 방문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트위터 팔로워는 2만 명을 넘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통합 SNS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고객접점을 늘리기 위하여 상반기중 페이스북 오픈과 함께 컨텐츠와 커뮤니케이션으로 구성된 SNS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며, 24시간 고객대응체제를 구축하여 고객지원업무를 전담으로 수행하는 고객서비스 트위터를 별도로 개설하여 운영중이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정보습득 채널과 디지털 디바이스가 다변화 되고 있는 시장상황에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의 지원과 유지는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고객들과 소통하는 당사만의 특징이며, 발빠른 대응으로 고객 소통 채널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고객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