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엑슬림’ 대형 할인점 론칭

2018-04-30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해피콜은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을 146개 이마트 전점에 론칭하며 대형 할인점에서도 판매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해피콜은 이번 이마트 론칭을 기념해 특별 구성 패키지를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 패키지는 엑슬림과 해피콜의 베스트셀러 프라이팬인 티타늄 IH 프라이팬 20cm, 티타늄 IH 프라이팬 28cm 이상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해피콜의 엑슬림은 2015년 첫 출시 후 대한민국 블렌더 시장에서 누적 매출 2000억원, 판매 수량 57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2만5000RPM의 uAC모터, 6편의 스테인리스 스틸 블레이드를 탑재했다. 블렌더의 척추인 엑슬림이 모터와 블레이드를 빈틈없이 연결해준다.엑슬림은 수동 조작 모드과 이지 컨트롤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블렌더를 작동하고 속도 조절과 정지가 가능하다. 블렌딩 시간이 자동으로 프로그래밍된 메뉴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비피에이 프리(BPA FREE) 트라이탄을 적용해 이유식 등을 조리할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쿨링 써큘레이션 시스템을 장착해 모터의 과열을 방지해 준다.한병준 해피콜 유통사업본부 상무는 “엑슬림은 탁월한 성능을 무기로 홈쇼핑 등의 채널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며 “이제 전국 수많은 이마트에서도 액슬림을 판매하게 돼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