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즈 배우 황찬성-박규영 선정

영화제를 알리는 역할 기대 ,개최 기자회견 및 개막식, 관객 토크 등 참여 예정

2019-05-01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영화와 함께 숲으로 떠나는 초여름의 낭만 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가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인 ‘페스티벌 프렌즈’로 배우 황찬성과 배우 박규영을 선정했다.
무주산골영화제 측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탤런트를 발휘하는 황찬성, 박규영이야말로 무주산골영화제가 가진 다채로운 색깔과 닮았다.”며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즈로서 무주의 숲에서 즐기는 낭만 영화제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잘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한편, 두 배우는 페스티벌 프렌즈의 첫 공식 활동으로 화보 촬영을 서울숲에서 진행했다. 이날 황찬성, 박규영은 첫 촬영에서부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커플 케미를 보여주었고, 덕분에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연상시킬 만큼 싱그러운 여름 느낌이 가득한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화보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황찬성, 박규영은 이번 공식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5월 중순 서울에서 개최되는 공식 기자회견과 6월 21일 영화제 개막식 및 관객 토크를 통해 무주산골영화제 관객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올해로 6회를 맞이한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전북 무주군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