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아트토이컬쳐서 ‘캐릭터 코나카드’ 선봬

‘장난감 캐릭터 카드·DIY스티커세트’ 할인 판매

2019-05-02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코나아이가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토이컬쳐 2018’에 코나카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아트토이컬쳐는 캐릭터와 토이를 직접 제작하는 국내외 아티스트, 디자이너, 스튜디오가 참여하는 행사로 해마다 약 8만명의 관람객들이 찾는다.코나카드는 이번 아트토이컬쳐에 ‘장난감 없는 장난감 가게, 코나카드 슈퍼마켓’이라는 콘셉트로, 유명 작가들과 콜라보한 캐릭터 카드를 선보인다. 또 마치 장난감처럼 직접 꾸밀 수 있는 ‘카드+DIY스티커세트’도 판매해 키덜트족에게 코나카드만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코나카드는 현재 앱 내 카드 판매 채널인 ‘멋진카드숍’ 판매가격보다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배스킨라빈스와 제휴를 맺고 행사 기간 내 배스킨라빈스 부스에서 코나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조남희 코나카드 마케팅 총괄 그룹장은 “코나카드는 파격적인 혜택과 더불어 최근 앱 내에 원하는 디자인의 코나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카드숍도 오픈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코나카드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사용자들에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