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2018 올리브콘’서 최신 리빙 트렌드 공개

2019-05-02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국내 1위 욕실 기업 대림바스가 라이프스타일 쇼핑 컨벤션 '2018 올리브콘'에 참가해, 대표 제품인 욕실 및 주방 세트를 전시하고 최신 리빙 트렌드를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올리브콘’은 키친과 리빙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신개념 라이스 스타일 쇼핑 컨벤션이다. ‘로컬 로망(Local Roman)’을 주제로 국내 외 다양한 지역의 최신 푸드 및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대림바스는 이번 전시의 메인이 되는 하이라이트 존 내 대림 디움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스타 파티시에 유민주씨와 콜라보한 홈 인테리어 및 테이블 스타일링을 공개한다.유민주 파티시에는 대림 디움 주방 중에서도 ‘프렌치 블랑 화이트 C501’ 제품을 선택, 그녀만의 감각으로 봄·여름 시즌 테이블을 스타일링 했다. 또한 4일 금요일 오후에는 대림 디움 부스에서 베이킹 클래스도 진행 예정이다.이 외에도, 대림바스 부스에는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팬텀 스퀘어’, 최초로 선보이는 초프리미엄 일체형 비데 ‘스마트렛 8000’ 등 최신 제품이 전시했다.‘피사(Pisa)’라는 닉네임처럼 피사의 사탑을 닮은 과감한 사선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은 ‘스마트렛 8000’은 대림바스의 53년 위생도기 제조 기술이 집약된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꼽힌다.이 제품은 국내 최초, 최저 비데 높이 90mm라는 초슬림 디자인 기술을 구현했으며 방수 기능 강화 및 인체 감지 센서 내장 등 스마트 기능이 탑재 돼 있다. 또 자동 물내림 및 변좌 커버 시트 자동 개폐 등 기존 일체형 비데에 포함돼 있는 편의 기능도 기본적으로 탑재했다.대림바스 관계자는 “이번 쇼핑 컨벤션은 최신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대림 디움의 다양한 신제품을 고객에게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림 디움의 제품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