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GIFT] 캘러웨이 오웍스 퍼터,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의 조합
오웍스 레드, 블랙 퍼터 2종 출시
2019-05-04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캘러웨이가 오웍스 퍼터는 헤드 페이스 쪽의 마이크로힌지 인서트로 터치감과 볼 구름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투어에서 많은 선수들이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캘러웨이는 지난달 28일 정열적인 레드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를 적용한 오웍스 레드와 블랙 퍼터를 출시했다.오웍스 레드와 블랙은 말렛 헤드 디자인에 레드와 블랙 컬러를 적용해달라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제작했다. 강렬한 레드와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 피니쉬로 인해 필드에서 세련된 멋이 돋보인다.오웍스 레드와 블랙 퍼터에도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페이스 기술이 적용됐다.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페이스 기술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볼이 페이스에 맞닿은 즉시 탑스핀을 발생시켜 볼 구름과 직전성에서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또, 다양한 헤드 디자인으로 골퍼들의 스트로크 스타일과 선호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전설적인 투 볼 모델, 스테디셀러인 7번 모델, 메이저 최저타 기록을 달성한 브랜든 그레이스가 사용하는 제일버드 미니 모델, 여기에 막스맨 팽 모델까지 오디세이의 다양한 헤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현재 투어에서 높은 우승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토우 행 말렛 퍼터 타입도 있다.말렛 타입 퍼터의 장점인 스트로크 안정감과 블레이드 타입 퍼터의 장점인 컨트롤을 합쳐 제작한 하이브리드 형 퍼터도 있다. 제일버드 미니, 투볼 팽, 막스맨 팽 등 세 가지 모델이 이에 속한다.김흥식 캘러웨이 전무는 “오웍스 레드와 블랙 퍼터는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탄생했다”며 “오디세이의 뛰어난 성능에 우수한 디자인까지 고루 갖춘 퍼터로 2018년 퍼터 시장에 레드와 블랙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