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GIFT] 이마트 “캐릭터 완구·컬렉팅 완구·콘솔게임 만나요!”
2019-05-04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올해 어린이날에는 3C, 즉 TV 및 영화 캐릭터(Character) 완구와 컬렉팅(Collecting) 완구, 그리고 다시 부활한 콘솔게임(Console)이 대세로 떠오를 전망이다.이마트[139480] 측은 “올해 어린이날엔 마블, 공룡메카드와 같은 TV나 영화 속 캐릭터 완구나 유투브를 통해 널리 알려진 LOL 서프라이즈 등의 컬렉팅 완구, 그리고 다시 한 번 붐을 일으키고 있는 닌텐도 등의 콘솔게임이 주요 인기 품목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에 맞춰 이마트는 오는 9일까지 닌텐도 및 엑스박스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마트는 닌텐도 스위치를 10대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5만원 할인한 31만원에 판매하며, X BOX ONE X를 8만원 할인한 49만8000원에, 한정판 닌텐도 뉴 2DS XL 본체 피카츄 에디션을 2만원 할인한 15만5000원에 판매한다.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완구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마블의 인기 영화인 ‘어벤져스’ 시리즈가 3년 만에 개봉함에 따라 관련 상품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완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이마트는 ‘이마트x디즈니 완구’ 행사를 단독으로 준비, 5000원 상당의 마블 캐릭터 자석(1만4000개 한정), 디즈니랜드 여행권(2팀) 등 경품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인피니티 워 나노 메탈 피규어 5팩’(1만1000원)을 단독 판매하며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레전드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레전드 피규어 컬렉션’을 각 3만9900원에 준비했다. ‘BEY 콤비네이션 런처그립 세트’(4만9900원)도 단독 준비했으며 공룡메카드 완구를 행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이외에도 이마트는 컬렉팅 완구의 대표주자인 ‘L.O.L 서프라이즈4’를 1만6400원에, ‘해치멀 서프라이즈 피캣/지라벤’은 행사카드 고객 대상으로 4만원 할인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볼 안에 악세서리·닌자 피규어·미니카 등 총 300여종의 장난감이 랜덤으로 들어간 ‘5 Surprise(Boys/Girls)’를 단독으로 기획, 1만15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