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리빙·다이닝 시리즈 ‘오하이오 컬렉션’ 출시

2019-05-04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까사미아가 리빙·다이닝 시리즈 ‘오하이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오하이오 컬렉션은 리빙룸 시리즈와 다이닝룸 시리즈로 구성된다.먼저, 리빙룸 인테리어를 위한 ‘오하이오 AV장’은 TV 콘솔 및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한 1.8m사이즈의 거실장이다. 러스틱 오크 소재로 제작됐으며, 슬림한 철제 손잡이 및 다리가 조화를 이룬다.또한 오하이오 다이닝 시리즈는 1800mm의 넉넉한 6인 테이블(3인 벤치 포함)과 1300mm의 컴팩트한 4인 테이블(2인 벤치 포함)로 구성된다. 공간과 용도에 맞게 까페형 다이닝룸을 디자인할 수 있다.까사미아 관계자는 “오하이오 컬렉션은 자유롭고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슬로우 라이프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여유롭고 차분하게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을 집안에서 손쉽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