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150평 규모 ‘부산쇼룸’ 오픈

2019-05-04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에넥스가 부산 동구 좌천동 가구거리에 쇼룸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이 쇼룸은 2층 규모에 150평 면적으로 주방가구부터 수납가구, 인테리어가구가 전시됐다. 주방가구 14종, 붙박이장 9종을 비롯해 현관장, 거실장, 드레스룸, 침대, 소파, 식탁 등을 선보이고 있다.1층 매장 입구에서 시작되는 ‘시그니쳐홀’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방가구 신제품이 있다. ‘주방가구 붙박이 존’에서는 클래식 스타일의 제품인 ‘플로렌스’, ‘프렌치’, ‘아이린’ 등이 전시됐다.2층 ‘주방가구 붙박이 존’은 모던 스타일의 제품들로 구성했다. 에넥스 UV도장이 돋보이는 ‘모닝 핸들리스’, ‘비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토탈 인테리어 존’은 수납가구부터 다양한 인테리어가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공간이다. 현관부터 거실, 침실, 드레스룸까지 실제 공간처럼 연출해, 인테리어 팁도 얻을 수 있다.에넥스 관계자는 “부산 쇼룸은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한 곳에서 선보이는 원스톱 쇼핑 공간”이라며 “부산 지역 고객 분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최적의 쇼핑 공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